우병우, 20대 때 헌팅 스타일이? “나 우병우, 사시 패스. 호강시켜줄게”

한국스포츠경제 오의정]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6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뒤 7일 새벽 귀가했다.

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조사를 받기 전 ‘정봉주의 전국구’ 팟캐스트에서는 ‘우병우, 이 남자가 사는 법!’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진행했다.

이 방송에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후배인 최강욱 변호사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이야기를 풀었다는 후문이다.

최강욱 변호사는 팟캐스트에서 “우병우가 대학생 시절 마음에 드는 여학생에게 다가가 ‘나 우병우인데 사법시험을 합격했다, 곧 연수원에 들어가니 팔자를 펴게 해주겠다’고 말했다”고 이야기했다는 후문이다.

이날 팟캐스트에서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검사 시절 등도 다뤘다고 전해진다.

오의정 기자 digitalnews@sporbiz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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